제로투세븐 섀르반 아동 수영복, 예년보다 앞당겨 출시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제로투세븐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수영복 상 하의 세트, 올인원 슈트, 래쉬가드 등으로 구성된 수영복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수영복 컬렉션은 구정 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실내 풀장 등에서 리조트 휴가를 즐기는 가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예년보다 3개월 빠르게 출시됐다.

이번 제품은 소매에 밝은 컬러 배색을 사용했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기능성도 겸비했다.

UV 95% 이상 차단 기능이 가미돼 야외에서도 자외선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체온변화에 민감한 아이들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후드형 래쉬가드’와 부력 유지 기능이 있는 ‘네오플랜 올인원’ 품목도 선보인다.

회사 측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뿐 아니라 국내 워터파크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겨울에도 수영복 구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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