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메이비 2월 8일 화촉.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가 오는 2월 8일 화촉을 올린다.

윤상현의 소속사인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 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에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며 기존에 알려진 콘서트 형식의 결혼식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또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윤상현과 메이비 커플의 결혼식은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 이후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식 모습과 소식 전달을 전달해 드릴 예정”이라며 행복한 결실을 맺을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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