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의 소속사인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 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에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며 기존에 알려진 콘서트 형식의 결혼식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또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윤상현과 메이비 커플의 결혼식은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 이후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식 모습과 소식 전달을 전달해 드릴 예정”이라며 행복한 결실을 맺을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이수경 “호구니까 호구” 태도논란에 ‘음주했나?’ 의심↑
- 메이비·윤상현 커플,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더블데이트 … ‘훈훈’
- [포토] ‘덕수리 5형제’ 무대인사, 입장하는 감독 및 주연배우
- [포토] 새신랑 윤상현, 올 크리스마스는 뜻깊어
- [포토] 윤상현 “내 명랑한 모습 못 보여줘 아쉬워”
- [포토] 결혼 앞둔 새신랑 윤상현은 무슨 생각할까 ‘메이비?’
- [포토] 윤상현, 초겨울 카페에서 여유로운 한 때
- ‘나는가수다3’로 돌아온 양파, 작사 실력 공개
- 신예 권유진·서하라, 영화 ‘은신처’ 300:1 뚫고 파격 캐스팅
- 나는 가수다3 이수 통편집 심경 “이 프로그램은 가수들에게…”
- 신수지, 셀카 통해 물오른 미모 과시… “블랙 의상을 벗어난 봄처녀”
- 삼시세끼 손호준, 배우 유연석과 산체 두고 고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