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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최근 호남고속철도(KTX)의 서대전역 경유와 관련, 지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중구단체장협의회와 주민 500여명이 30일 오후 서대전역 앞 광장에서 ‘서대전역 경유 50%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궐기대회에서 박용갑 중구청장과 박범계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전 중구 각 동별 통장협의회 등 단체장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서대전역 경유 사수’를 위해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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