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사 큐원 상쾌한 (사진제공: 삼양사)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삼양사가 혜리를 모델로 기용하고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 마케팅을 본격 가동한다. TV 광고를 2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는 음주 전 상쾌환을 미리 먹으면 숙취 없는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특히 상쾌환 패키지의 특성을 살린 ‘음주전에 찢어라’ 광고 카피를 부각시켜 휴대와 섭취가 편리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상쾌환은 분해와 배출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더 빠른 숙취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큐원 상쾌환’은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각종 비타민, 진피 등 숙취해소에 필요한 성분을 고농축한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효모추출물은 숙취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체내분해 뿐 아니라 체외배출도 촉진시켜 빠른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환 타입으로 1회분 개별 포장되어 휴대가 간편하며 소비자가격은 3g 1봉(1회분)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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