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협력해 유망창업기업, 지식·기술 우수기업, 수출기업, 산업단지 소재기업 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협약에 의해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에 대해 보증료를 최대 0.5%p를 감면하고 보증비율 또한 90~100%까지 확대하는 등 보증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우리은행은 해당기업에 금리를 최대 1.6%p까지 우대해준다.
우리은행은 또 신용보증기금에서 평가한 기업가치 평가등급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서대출의 최대 20%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신용대출로 지원하는 ‘우리 V-Plus 보증서 대출’을 출시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일녀 기자
kone@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