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배성주 기자]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 고문직에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이 추대됐다.

지난해 1월 해양수산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성일종)는 현재 이채익 의원, 박맹우 의원이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윤영석 의원이 추대됨에 따라 독도관련 국민 홍보에도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사랑 동영상제작,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 광복절 독도방문, 길거리 독도홍보, 독도의 날 기념행사 등 독도 수호를 위한 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울릉군과 함께 ‘전 국민 독도밟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올해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행사가 서울시교육청 후원으로 내달 12일 14시부터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독도사랑운동본부(www.ddsr.or.kr)로 참가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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