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57)

본문: 갈 3:23~29, 요 3장

종교와 개종은 무엇이며, 다른 점은 어떤 것인가? 종교(宗敎)는 하늘의 것(가르침)을 말한 것이며, 개종(改宗)은 종교를 다른 종교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종교의 주인은 종교를 준 하늘의 신이다. 하늘의 신은 두 가지가 있다. 참 신과 거짓 신이다. 참 신 곧 창조주 하나님이 과거를 알지 못한 사람(예 : 모세)에게 과거와 현재와 장래를 알게 한 것이요, 성경이 그 방법이 된 것이다. 또 하나의 신인 마귀도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자 사람을 미혹하고, 자기 것을 알림으로 사람은 혼돈하게 된 것이다. 이에 하나님은 마귀와 마귀 목자가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비유를 말한 것이다(마 13:10-15). 신과 사람이 다른 것은 신은 음성과 같고 사람은 녹음기와 같다(고전3:9 참고).

말을 많이 하고 싶지 않으나, 이를 위해 부득불 몇 가지 알리고자 한다. 사람으로서 하늘의 것을 알지 못하는 심령은 밤과 같고, 아는 것은 낮과 같다. 사람이 어찌 하늘의 것을 알리요? 하늘의 것은 하늘이 주지 않으면 알 자가 없다(요 3:31~36 참고).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늘의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하늘의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고(마 11:27), 사도 바울은 세상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그 많은 자기 지식을 다 버리고(빌 3:8 참고) 하늘의 계시를 받아 전했다고 하였고(갈 1:11~12), 이 말을 한 바울이 고린도전서 13장(9~12절)에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했으나 온전한 것이 올 때는 부분적으로 한 것은 폐한다.’고 하였다. 예수님도 그 당시 사람들의 듣는 차원이 미약하여 다 말할 수 없었고, 하시는 예언도 비유로만 하셨으며, 성취되는 실상 때에는 밝게 알리겠다고 약속하셨다(마 13:10~15, 34~35, 요 16:12~15, 25). 이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을 먼저 알라는 뜻에서 한 말이다.

예수님 이전에는 구약 시대 선지자들이 있었고, 석가와 공자 등이 있었다. 석가와 공자도 구약의 선지자들과 같이 자기가 듣고 아는 것으로 예언한 것에 불과하다. 이들은 하나같이 예수님이 오셔서 참 도를 전할 것을 알린 것이다. 그러나 불교(석가의 도)인들과 유교(공자의 가르침)인들과 모세 율법을 믿는 이스라엘도 예수님이 오신 이후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기들의 분량의 도를 믿고 있다.

이스라엘은 모세 율법, 불교인들은 석가의 도, 유교인들은 공자의 말씀(주역 등)을 믿고 있으니, 도의 초보에게 ‘온전한 것’이 왔으나 초보의 도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히 6:1~2 참고). 하나님의 도는 초보에서 완전한 데까지 이르게 된다. 모세 율법도 있어야 하고, 예수님 초림의 역사도 있어야 하고, 예수님 재림의 역사도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도의 역사는 아담 때로부터 있었고, 계시록 때의 지식의 차원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최고의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의 천국 복음의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안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혀 있었으며,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유치원)이었고, 계시될 믿음이 온 후로는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다. 이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남녀를 막론하고 다 그러하다 하셨다(갈 3:23~29). 이 믿음은 예수께서 구약(예언)을 이룬 계시 믿음이었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제3 단계의 신약을 이룬 계시 믿음은(제1 단계는 모세 율법, 제2 단계는 구약을 이룬 계시 믿음, 제3 단계는 신약을 이룬 계시 믿음) 어느 시대보다도 차원 높은 하나님의 도의 완성인, 신약 계시록이 성취된 계시 믿음이다. 이것이 계시록이며,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신 뜻이었고, 이를 이루기 위해 모세 율법과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과 예수님 초림의 씨 뿌리는 천국 복음과 신약 계시록 예언이 있었던 것이다.

신약 계시록 성취를 믿지 못하면 사람을 발에서 목까지만 창조하고 머리가 없는 사람과 같다. 개종(改宗)은 같은 도의 길이라 할지라도 모세 율법에서 예수님의 천국 복음, 계시 믿음으로 개종해야 하고, 구약 성취의 계시 믿음에서 신약 성취의 계시 믿음으로 개종되어야 한다. 이는 성장 단계를 따라 믿는 것이다. 초보의 모세 율법이나 석가의 도나 공자의 도나 예수님 초림의 도에서 신약 성취 계시의 최고의 도로 옮기는 것이 참 개종이 된다. 이는 같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가톨릭교에서 개신교로 나오는 것이 개종이 아니며, 개신교에서 갈라지고 또 갈라지는 것이 개종이 아니며, 칼빈이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면서 강제 개종시키는 것이 참 개종이 될 수 없고, 오늘날 한기총이 성도를 죽이기까지 하면서 강제 개종시키는 것이 참 개종이 될 수 없으며, 이는 사단의 역사일 뿐이다. 성경을 보라. 답이 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이 언제, 어디에 강제 개종하라 하셨는가? 이방 정치인인 빌라도는 예수님은 죄가 없다고 하며 손을 씻었고, 예수님의 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겠다 하였고, 유대인들은 그 피는 자기들이 책임지겠다 하였으며, 빌라도도 그들에게 민란이 날까 하여 예수님을 넘겨주었다(마 27:22~26, 요 18:38~19:4). 이후 빌라도는 가이사에게 보내는 보고서에 ‘예수는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했다고 전해 온다.

오늘날 신약의 하나님의 나라, 인류 최고의 진리의 성읍 신천지가 약속대로 나타났다. 이 때 아담 때의 뱀같이, 예수님 초림 때의 뱀 바리새인들(마 23:33)같이(마 27장), 오늘날 한기총이 신천지에게 행패를 부리고 있고, 이들 한기총에서 내쫓김이 두려워 신천지를 배척하는 치리자도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누가복음 20:9~18같이 오늘날 악인이 심판을 받게 된다.

오늘날 강제 개종은 칼빈의 도의 영적 유전으로 자기들의 책임을 벗어나기 위해 먼저 개종 대상자의 부모나 짝믿음 성도의 배우자를 골라 미혹을 한다. 그들을 찾아가, 자녀가 지옥 길에 빠졌다거나 또는 배우자가 재산을 교회에 다 바쳐 탕진한다는 등의 말을 하여 최악의 소굴에 빠진 것으로 인식시키고, 거기서 빼내어 다시 교육(개종 교육)을 시킴으로 가정과 부모에게 돌아와 정상 신앙을 하도록 해주겠다며 교육비를 요구한다. 그리고 그 부모에게 자기들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가르친다. 며칠 간의 교육 기간에 받는 교육비는 대개 50만원 정도라고 한다. 어느 신문에서는 이 같은 개종 교육 행위로 개종 목자가 벌은 돈이 10억원이 넘는다고 보도하였다.

강제 개종 교육의 절차는 대략 다음과 같다. 1. 자녀에게 친절한 사랑의 말로 좋은 곳에 가자며 휴양의 길로 가는 것처럼 유도함. 2. 수면제를 먹임. 3. 휴대폰을 몰래 뺏어 간수함. 4. 원룸에 감금함. 5. 손과 발에 수갑을 채움(반항할 때). 6. 입에 반창고를 붙임(반항할 때). 7. 개종 교육 받겠다는 각서를 받음. 8. 교육할 때 부모도 함께 앉아 있다가, 자녀가 반항할 땐 부모가 억압하게 함. 9. 불응할 땐 구타 및 머리카락을 자름. 10. 정신병원 감금(개종 교육에 불응하며 반항할 때) 등이다. 이것이 강제 개종이다. 이 강제 개종 교육은 성도의 영혼을 걱정해서라기보다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다. 부모는 거짓 목자에게 미혹받아 많은 돈을 쓰게 되고, 부모도 자녀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할뿐더러 직장 및 학교까지 가지 못하고 감금되어 교육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거짓 목자들은 그 부모들에게 자녀가 다니던 교회 앞에서 일인시위까지 하게 한다. 이것이 악이요 사단의 수법이며, 불법이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지옥이 무서워서 이 같은 악행은 하지 않을 것이다. 성경에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셨고, 값 없이 생명수를 주라 하셨다(마 10:8, 사 55:1, 계 21:6, 계 22:17). 또한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하라 하셨다. 신앙의 자유가 엄연히 보장되어 있음에도 강제 개종 교육이 행해지고 있는 이 나라도 정치인과 법이 있다고 하겠는가? 우리 신천지는 세상 법보다 높은 차원의 천법(天法)을 가졌고, 신천지의 도(道)는 수정같이 맑은 유리 같다. 이것이 천국 길의 정도(正道)이다. 우리는 진리의 성읍, 공의 공도, 최선의 성군으로서, 그(하나님)의 나라요, 그의 의이다. 목자와 성도들이 회개하고 깨달아 거듭나기를 기도한다.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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