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0대의 젊은 층에 다가가기 위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볼보 브랜드와 북유럽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카페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The House of Sweden)’을 문 열었다.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서는 볼보자동차와 더불어 피카(Fika), 패션, 음악, 인테리어 등을 통해 북유럽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피카는 커피를 거꾸로 부른 말로, 가족이나 지인들이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갖는 스웨덴의 전통 문화다. 이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에게 북유럽의 문화와 볼보자동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은 4월 2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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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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