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포럼’ 참석자들이 HWPL 이만희대표의 강연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이뤄질 수 있다는 확신 생겨”
“사명감 가지고 소식 전할 것”
계층·종교 초월 지지 밝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포럼 참석자들이 계층과 종교를 초월해 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이석복 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장은 “이 대표가 세계 정상들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했는데, 강연을 들으니 이 대표의 답이 평화를 이루는 확실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 대표에게서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진실된 마음과 확신이 느껴졌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평화 행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천혜인 한국불교도문화연합회 총재는 “이 대표의 의견에 100% 동의한다. 행사에 오신 분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이 대표의 의견에 찬성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천 총재는 “진작 이 일을 알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평화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랑의 힘을 주변에 더 많이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영숙 예지원 원장은 “이 대표의 세계적 평화운동은 대한민국 국가 위상을 높이는 훌륭한 애국활동”이라며 “나 역시 이 행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변준영 크리노베이션링크 대표는 “현실적으로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은 어렵지만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는 그 목적을 하나로 할 수 있고, 전쟁을 하게 되면 청년들이 가장 피해를 입는다”며 “이 때문에 청년들이 이런 평화 운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국민이 이 대표의 평화운동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황종성 전 국방대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을 우리나라 국민만 너무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남북분단의 상황과 전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부터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평화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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