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얼마나 파격 할인하나 “커피 값 아끼면 제주도 gogo”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일주일 정도 커피 값을 아끼면 거뜬하게 에어부산을 이용해 제주도를 다녀올 수 있게 됐다.

에어부산은 27일 오전 11시부터 초특가 정기세일 ‘FLY&SALE’을 실시하면서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을 판매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에어부산 초특가 세일은 일본 노선 9만 1200원부터, 중국 노선 12만 7900원부터다.

에어부산의 동남아 노선은 14만 4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에어부산이 운항하는 국제선 12개 노선 모두 할인에 포함된다.

에어부산의 이번 초특가 세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선은 바로 제주도다.

27일과 28일 양일간 1만 7700원에 부산에서 제주, 김포에서 제주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에어부산 초특가 세일 항공권 탑승기간은 오는 3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네티즌들은 “에어부산 초특가 대박” “에어부산이 저가항공인데 안전할까” “에어부산 타고 가볍게 제주도 다녀와도 좋을 듯” “에어부산처럼 진에어도 세일 하던데” “요즘은 제주도 배타고 가기 무서워서 에어부산이나 진에어처럼 세일할 때 항공권 사놔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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