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사진출처: YTN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5)씨가 5중 추돌사고를 냈다.

26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강성훈씨가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 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하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씨를 포함,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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