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56)

본문: 계 21장, 계 6~7장

새 하늘 새 땅은 무엇을 말한 것인가? 예수교의 한 시대가 계시록 6장같이 끝나고 새 시대가 계시록 7장같이 다시 창조된 것을 알린 것이다. 이는 아담 때와 노아 때 같고, 노아의 가나안 때와 모세의 육적 이스라엘 때와 같으며, 육적 이스라엘 때와 예수님 초림 때와 같으며, 오늘날 낡고 부패한 영적 이스라엘을 계시록 6장같이 끝내시고 영적 새 이스라엘을 계시록 7장같이 창조한 것과 같다. 이를 계시록 21장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하신 것이다. 이 새 하늘 새 땅을 한자어(漢字語)로 요약한 말이 곧 신천지(新天地)이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 신천지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 곧 선천지(先天地)가 계시록 6장같이 없어진 후 다시 계시록 7장같이 창조된 새 하늘 새 땅을 말한 것이다. 세상이 이를 어찌 알겠는가? 이는 2천 년 전에 예수께서 승천 후 제자 요한에게 장래에 있을 일을 환상으로 알린 계시록의 약속이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것은 부패하고 배도했기 때문이다. 계시록 2, 3장같이, 계시록 13장같이 마귀 목자에게 이마와 손에 표 받고 짐승 같은 마귀 목자에게 경배했으니, 어찌 배도가 아니겠는가? 이는 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배도한 아담·하와와 같고, 예수님 초림 때의 예루살렘 성전의 목자들과 그 교인들과 다를 바가 없다. 이는 꿈이 아니고 오늘날의 현실이다.

지금 지상 모든 성도들에게 말씀이 있는가? 없다면 왜 없는가? 목자에게 말씀이 없기 때문이며, 이는 신학교에 말씀이 없어 목자에게 가르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계시록 22:18~19에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경고되어 있으나, 이는 아랑곳없고 계시록을 참으로 아는 자 하나도 없으니 구원이 있겠는가? 하여 계시록 10장같이 계시를 받은 목자에게 배워야 계시록의 뜻과 그 성취를 알 것이다. 이 말이 사실이 아닌가?

사람 곧 육신도 먹지 않으면 죽는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영도 영의 양식인 신령한 젖을 먹지 못하면 죽는다. 신령한 젖은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이다.

계시록의 약속의 목자 이긴 자는(계 2, 3장 참고) 메말라 시들어 죽은 영혼을 소성하고 부활시킬 영생의 양식을 받아 가지고 왔다.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함에도 이단이라 하지 않는가? 이 양식은 계시록 2:17의 감추었던 만나 곧 영생하는 양식이다. 이를 찾고 받아먹는 것이 만나 곧 영생의 양식을 먹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31장의 약속대로 예수님에게 오사 씨를 뿌려 이루셨고(마 13:24~25), 예수님은 추수하러 다시 오시겠다고(마 13:30, 24:29~31) 약속하신 대로 계시록 14장에 오사 추수하셨고, 추수한 자들에게 계시록 7장같이 인을 쳐서 하나님의 새 나라와 민족을 창설하셨다. 이 나라가 계시록 21장에 약속한 새 하늘 새 땅이다. 새 하늘은 새 장막(계 15:5, 창 37:9~11 참고)을 말함이요, 새 땅은 새 육체 곧 새 사람을 말한 것이다. 옛것은 끝나고(계 6:12~14) 이제 새것이다.

신천지에 왔다, 인 맞았다, 생명책에 녹명되었다 할지라도, 말씀과 믿음을 지키지 못하면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흐리게 되고 도말(塗抹)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다(눅 13:29~30) 하심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는 날이 있다. 이 때는 자기 행위에 따라 책들 곧 성경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 지옥과 천국으로 가게 된다(계 20:12).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다. 한데 교회에서 세상의 것을 가르치는 자는 세상 목자이지 하나님의 목자가 될 수 없다. 참 하나님의 교회와 목자는 계시록 10장과 15장의 목자와 성전이다. 이 곳의 목자는 하늘의 계시를 받아 가르치는 목자이고, 성전은 그 일을 증거하는 증거장막 성전이다. 이 곳은 계시록 12장에서 짐승의 무리와 싸워 이긴 자들이 있는 하나님의 보좌 앞이며, 세계 만민이 와서 경배하는 곳이다(계 15:2~5).

왜 안 믿는가? 왜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가? 알지도 믿지 못해도 정통인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이래도 천국 간다고 가르치는 자는 거짓 목자가 아닌가? 약속한 신약 계시록대로 자기에게 이루어지지 아니한 자는 단 한 사람도 천국에 들어갈 자가 없다. 이는 성경이 증명한다.

예수님 초림 때 예루살렘 성전 목자들에게 마귀가 들어갔고, 그 성도들은 마귀의 목자들의 말을 믿고 거짓말 사자가 되어 예수께 핍박을 가했다. 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나라의 목자와 교인들도 그와 같지 않은가? 보고도 모르겠는가?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 것이다.

핍박하는 것은 말씀(하나님)보다 사람(목자)을 믿기 때문이다. 심지어 새 하늘 새 땅을 ‘이단이다, 마귀다’라고 한다. 그러면 새 하늘 새 땅을 약속한 하나님과 예수님과 요한이 마귀라는 말이 되고 이단이라는 말이 된다. 이는 자기들같이 부패한 옛것이 아니고 새것이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부패한 곳에서 나와 따로 있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은 이들과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다(고후 6:14~18). 신천지가 바로 이 말씀이 이루어진 곳이다. 하나님도 그 말씀도 새 일도 믿지 아니하는 자는 누구의 씨로 난 자인가? 마귀의 씨로 난 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씨로 났다. 하여 우리는 믿는다.

하나님의 약속은 구약 선지자들 때로부터 시작하여 오늘날 이룬 계시록 때까지의 일이다. 하나 이 일을 부패한 자는 아무도 알지 못할 것이요, 다시 나서 계시를 받은 자는 이 일이 이루어진 것을 알 것이다. 예언의 뜻을 알지 못하니 어찌 이룬 실체들을 보고 알겠는가? 그러나 다시 난 우리는 안다. 예수께서 “일이 이루기 전에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 보고 믿게 함이라(요 14:29)”고 하셨다. 소경이요 귀머거리가 된 자들은 알지 못할 것이다.

계시록은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고, 이루고자 하신 목적은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이다. 이 신천지를 욕하고도 천국에 가겠는가? 이 신천지는 씨 뿌린 밭에 가서 밤에 도둑같이 추수하고(마 24장, 살전 5:2, 계 17:14, 18:4), 14만 4000명을 인쳐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설하고, 그 후 만국에서 모은 흰 무리를 창조한 것이다(계 7, 14장). 이는 주께서 목적하신 일이다. 이를 핍박하는 자는 마귀 소속이기 때문이다. 조금 있으면 마귀도 끝이 난다(계 20:1~3 참고).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 시대로 이루어진다.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을 봤으면 이 때를 알 것이며,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역사 때임을 알 것이다. 성경의 계시 말씀을 길을 삼아 이 곳으로 오는 것이 천국에 오는 것이며, 구원이다. 이 곳이 바로 계시록 3:12같이 이루어진 곳이다. 아멘.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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