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기금 모금 전시회 기념촬영장면, 왼쪽부터 상명대 김문자 발전기금본부장, 상명대 총동문회 개교 50주년 기념사업회 김종희 위원장, 상명대 구기헌 총장, 권찬호 총장실장, 조항록 대외협력처장. (사진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상명대학교 총동문회 개교 50주년 기념사업회(위원장 김종희)는 19일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발전기금 모금 전시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천행엽 총동문회장의 수채화 작품 100여점과 임향란 총동문회 자문위원의 공예작품 20여점, 기타 동문들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작품 판매금액은 전액 대학발전기금으로 기증된다.

전시회에 참석한 상명대 구기헌 총장은 “개인의 혼과 정신이 담겨 있는 귀한 작품들을 상명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내놓은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동문회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전시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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