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1970년생의 친구 같은 엄마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서 붕어빵 외모부터 거침없는 입담까지 꼭 닮은 효린과 엄마와의 오붓한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효린의 엄마를 본 전현무는 “누구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소유가 “효린 어머니다”라고 밝히자 ‘나 혼자 산다’ 회원들은 나이를 잊은 어머니의 동안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전현무는 “광규 회원보다 3살 어리다. 어머님 친구 분들 중에 괜찮으신 분 없냐”면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효린 어머니 그럼 20살에 낳은거구나”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진짜 젊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최고 동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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