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무용예술학과 한선숙 교수가 ‘공연예술대상’을 수상한다. 한 교수는 2014년 한 해 동안 국내외 무용예술분야의 발전과 공연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된다.

한 교수는 “2015년에는 순수무용예술에서 한걸음 더 나가 다양한 예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한국무용 공연예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리는 2015 한국무용학회 정기총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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