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해군 함정서 포탄 폭발사고가 발생해 수병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2일 해군에 따르면, 어제 오후 해군2함대 소속 유도탄고속함(PXX) ‘황도현함’에서 76㎜ 함포 폭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갑판병 오모 이병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 중이다.
사고가 발생한 ‘황도현함’은 한국형 차기고속정 사업으로 건조된 함정으로 스텔스 고속정으로 설계돼 적의 대함미사일을 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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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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