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수3 이수 (사진출처: 이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엠씨 더 맥스 이수의 MBC ‘나는 가수다3’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제이윤이 올린 SNS글이 주목받고 있다.

제이윤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죽으면 다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7년 버렸네”라는 글을 올렸다.

제이윤이 트위터에서 언급한 7년은 엠씨 더 맥스가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한 시기와 일치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일각에서는 엠씨 더 맥스 이수의 MBC ‘나는 가수다 시즌3’ 출연에 대한 서운함이 아니냐며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엠씨더맥스 소속사 측은“멤버들 사이는 좋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나가수 3 이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가수 3 이수 출연, 기대된다” “나가수 3 이수 출연, 제이윤 발언 무슨 뜻?”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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