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몰 모리 슬림H형 (사진제공: 한샘)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신학기를 맞아 자사 쇼핑몰 한샘몰에서 초등학생용가구 신제품 ‘모리’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아이의 방을 꾸며주면서 가구 배치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책장 2개, 책상 1개의 단순한 구성으로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책상이 책장과 마주보는 전면형, 책장을 옆에 두고 쓰는 H형과 슬림H형, 책상을 단독 사용하는 일자형 등 크게 네 가지의 책상 배치를 구현할 수 있다. 책장, 책상 등을 추가하면 두 명의 자녀가 함께 쓰는 공부방도 손쉽게 꾸밀 수 있다.

한샘몰에서는 ‘모리’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한샘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녀의 수와 연령대, 방 사이즈, 원하는 책상형태를 댓글로 남기는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모리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샘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등판 깊이와 의자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성장기 아이에게 적합한 책상의자 신제품 ‘조앤’을 출시했다. 패브릭 커버는 탈착이 쉽고 집에서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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