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G플렉스2’ 예약판매 (사진제공: KT)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와 LG유플러스가 4배 빠른 LTE인 3밴드 LTE-A를 지원하는 LG전자 ‘G Flex2’를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 Flex2’는 오는 30일 출시된다.

KT는 올레샵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예약판매를 하며 예약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G Watch R, Tone+넥밴드, 포켓포토2,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증정한다.

KT는 G Flex2를 개통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KT 야구단 ‘KT WIZ’의 로고가 새겨진 78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G Flex의 올레 액세서리샵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G Flex2’ 단말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22일 오후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를 시작으로 강남 올레애비뉴, 해운대 올레애비뉴를 방문하면 KT의 4배 빠른 ‘광대역 LTE-A X4’ 서비스로 체험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 ‘G플렉스2’ 예약판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도 ‘G플렉스2’를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부터 예약가입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G플렉스2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의 3밴드 LTE-A 단말(갤럭시노트4 S-LTE)도 준비해 총 2종을 공급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