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배성주 기자] 유기농카페 ‘라뜰리에 마티네’가 추울수록 달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고객의 입맛에 맞춰 헤이즐넛을 활용한 이색적인 메뉴인 ‘헤이즐넛 스윗피자 세트’를 선보인다.

‘헤이즐넛 스윗피자’는 피부 보습, 빈혈 및 변비 예방에 좋은 헤이즐넛과 달콤한 초콜릿 크림이 들어간 누텔라, 싱싱한 바나나가 한데 어우러진 샌드형 피자다. 특히 헤이즐넛이 통째로 들어가 그 고소한 향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콜롬비아 타타마 국립공원에서 재배한 유기농 생두로 만든 커피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라뜰리에 마티네 관계자는 “헤이즐넛 피자 세트는 맛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라뜰리에 마티네만의 웰빙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메뉴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헤이즐넛 스윗피자 가격은 9000원, 유기농 커피가 포함된 세트 가격은 1만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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