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인교진과 정은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첫키스에 대한 질문에 “드라마에서 3~4번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키스에 대해선 “고백을 한 뒤 보름 정도 후에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 놀러 갔다. 그때 헬기장 근처 산책로에서 첫키스를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같은 해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택시’ 정은우 박한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은우 박한별 솔직하다” “정은우 박한별 털털한 성격 소유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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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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