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중 교수 (사진제공: 단국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단국대 김원중 교수(한문교육과)가 제 4기 한국학진흥사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국학진흥사업위원회는 교육부 소속으로 한국학 기초자료 수집 및 심층연구지원, 해외한국학 거점 지원 및 인력양성 등을 통해 한국학 인프라를 강화하고 한국학진흥사업단의 사업을 심의하는 자문기관이다.문학, 역사, 철학, 정치 등 교수 15명이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 교수는 중국문학사 서술 방법론, 한문해석방법론과 고전번역 등을 연구하며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 문화융성위원회 인문특위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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