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체부자유자 1명, 교육보호대상자 3명, 복지우선배정자 4명을 우선 배정자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 등 교육복지 실현을 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체육특기자 44명 및 특수학급 배정 대상자 23명은 별도의 심사를 통해 우선 배정했다.
교육청관계자는 “2015학년도 중학교 배정 공개 설명회 및 추첨은 오는 21일 오후 3시에 있다”며 “중학교 전산 추첨 배정 과정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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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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