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현재규)은 지난 19일 2015학년도 중학교 우선배정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2015학년도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체부자유자 1명, 교육보호대상자 3명, 복지우선배정자 4명을 우선 배정자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 등 교육복지 실현을 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체육특기자 44명 및 특수학급 배정 대상자 23명은 별도의 심사를 통해 우선 배정했다.

교육청관계자는 “2015학년도 중학교 배정 공개 설명회 및 추첨은 오는 21일 오후 3시에 있다”며 “중학교 전산 추첨 배정 과정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