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남편 백종원 경제력 전격 공개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이 새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초호화 냉장고를 공개했다.

소유진의 남편이자 국내 요식업계를 주름잡는 셰프 백종원이 요리 연구를 위해 많은 재료를 모으는 만큼 소유진이 공개한 냉장고에는 산해진미의 귀한 식재료들이 잘 정리돼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셰프의 아내면, 먹고 싶다고 하면 음식이 뚝딱 나오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그렇다”고 대답해 주위에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외식업계의 마이다스 손이라 불리며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의 사장이다.

또 지난해 논현동 영동시장 인근의 건물을 130억원에 매입했고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로 대지면적 44.4㎡(134.3평), 건물 바닥면적은 2029㎡(613평) 규모로 알려졌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유진, 남편 백종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사는 듯” “소유진, 백종원과의 결혼 생활 너무 행복해 보인다” “소유진, 백종원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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