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원 1층 로비 특설무대에서 영화 ‘강남 1970 로드쇼 IN 인천’이 펼쳐졌다. 배우 정진영이 팬들의 환대에 밝은 표정으로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원 1층 로비 특설무대에서 영화 ‘강남 1970 로드쇼 IN 인천’이 펼쳐졌다. 배우 정진영이 팬들의 환대에 밝은 표정으로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원 1층 로비 특설무대에서  영화 ‘강남 1970 로드쇼 IN 인천’이 펼쳐졌다.

이번에 열린 ‘강남 1970 로드쇼 IN 인천’에서는 유하 감독 및 배우 이민호, 정진영, 김설현(AOA), 한재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21일 개봉예정인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의 노른자땅인 강남 개발권 시대를 그린 영화로 호적도 없이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 분)와 용기(김래원 분)가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판자집을 빼앗기게 되자,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작전에 얽히게 되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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