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삼 보관법. (사진출처: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인삼 보관법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잘 알려진 인삼은 기력을 증진시켜주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또 인삼 안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지방을 녹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와 노화방지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러나 고혈압 환자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인삼 보관법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삼을 손질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요리하고 남은 인삼은 비닐이나 랩으로 싸서 냉장실이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흙이 묻은 수삼을 구입했다면 깨끗이 씻어야 한다. 씻을 때에는 수삼을 물에 5분쯤 불린 다음, 손으로 표면의 흙을 긁어내고 주름 사이에 낀 흙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 없앤다.

인삼 보관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삼 보관법, 생각보다 쉽지 않네” “인삼 보관법, 다이어트에 좋은 것 맞나요” “인삼 보관법, 신문지로 싸는 방법도 있어요” “인삼 보관법, 전 위가 안 좋아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