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오가닉 코리아의 공동대표인 탤런트 김혜선, 이차용 대표 (사진제공: ㈜에코오가닉 코리아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청담동 스캔들’로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탤런트 김혜선이 2015년 1월부로 ㈜에코오가닉 코리아(대표 이차용)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에코오가닉 코리아는 유기농 유아동 용품, 친환경 세제, 유기농 스킨케어, 천연캔들, 천연디퓨저 등을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으로 높은 신뢰도와 함께 주부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이다.

평소 캔들에 관심이 많았던 김혜선은 100% 천연캔들인 ‘에코오가닉 소이캔들’을 접하면서 대표이사까지 역임하게 된 것.

김혜선 대표는 “2015년 새해 첫 달에 공동대표로 취임하게 돼 무척 기쁘며, 앞으로 이차용 대표와 함께 많은 분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에코오가닉 코리아의 이념을 살려 끊임없이 연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차용 대표 역시 “앞으로의 일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 온라인몰, 백화점 매장 등의 기존 사업은 물론, 해외사업·신규 브랜드 런칭 및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통한 글로벌한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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