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2015 한·중 산업합작 온주 정상회의가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절강성 온주시 상그리라 호텔에서 한·중 주요 기업인 대표 관계자 700명이 참석 한 가운데 개막한 가운데 온주시 천진삐오 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번 한·중정상회의서는 온주에 마련되는 한국산업공단 조성과 한.중 FTA 타결이후 양국 경제협력 등 경제현안 문제가 논의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상무부투자촉진 사무국 양이항 부국장과 온주시 후깡고 부시장이 ‘온주한국산업단지’ 건설에 대한 공동촉진 계약이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