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중국 온주시 정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2015 한·중 산업합작 온주 정상회의가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절강성 온주시 상그리라 호텔에서 한·중 주요 기업인 대표 관계자 700명이 참석 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한·중정상회의서는 온주에 마련되는 한국산업공단 조성과 한.중 FTA 타결이후 양국 경제협력 등 경제현안 문제가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상무부투자촉진 사무국 양이항 부국장과 온주시 후깡고 부시장이 ‘온주한국산업단지’ 건설에 대한 공동촉진 계약이 체결됐다.

한편 한·중 양국 기업인들은 16일 오후 새로 조성되는 '온주한국산업단지'를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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