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4일에 출시한 티볼리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타로게임도 즐기고 경품도 받고
1등 ‘티볼리’ 등 경품 증정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티볼리’ 출시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선물과 명절 시승단 모집 등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타로게임을 통해 신년운세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월 22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타로카드게임을 즐긴 다음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7일(금) 이루어지고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설날 귀성차량으로 신차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명절시승단도 함께 모집한다. 오는 2월 10일(화)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 동안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를 귀성차량으로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이루어진다.

▲ 쌍용차 렉스턴 W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아울러, 신청 고객 중 20팀에게는 ISO-FIX 기능을 갖춘 페도라(FEDORA)사의 고급 어린이용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하며, 체험고객이 향후 구매를 원할 경우 4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고양시 일산 원마운트 복합쇼핑몰을 비롯해 주요 전국 주요 쇼핑몰과 마트, 백화점 등에 ‘티볼리’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등 더욱 가까이 소비자들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전시행사 및 고객참여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명절 시승단 모집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 쌍용차 2015년형 코란도 C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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