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잡 투어링(Job Touring) 데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잡 투어링이란 삼성카드 회원들의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녀들이 직업과 업무현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잡 투어링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서울신라호텔, 제일기획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관계사별로 전문가 특강 또는 실습, 홍보관 견학 등이 진행된다.

1월 한 달간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관계사별로 각 10명씩 선발해 자녀와 함께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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