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NH농협은행이 자금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명절자금으로 여신 2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월 6일까지며, 신규대출 지원뿐만 아니라 동 기간 중 만기도래하는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도 포함한다. 특히 설 명절 특별우대금리 0.2%p를 포함한 최대 1.3%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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