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해진이 SNS 사칭 계정들로 곤혹을 겪고 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4일 “최근 박해진씨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곤혹을 겪고 있다”며 “박해진씨는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으니 사칭에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블유엠컴퍼니 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박해진의 SNS는 wm_company 계정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wm.company 계정의 페이스북이 있으며 해외의 경우 haejin83 계정의 중국 웨이보, parkhaejin.jp 주소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까지 총 5개다.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SNS 사칭 하지 마세요”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누가 만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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