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공비 문제짱 체험단 (자료제공: 좋은책신사고)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과목별 실전 문제집 ‘우공비 문제짱’ 무료 체험단 400명을 모집한다.

우공비 문제짱은 문제로 개념을 이해하도록 개발된 초등 실전 문제집으로 개념을 차근차근 익히기보다 문제풀이에 먼저 들어가려는 요즘 초등학생들의 성향을 반영해 문제와 개념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또한 ‘약점체크’ 문제를 통해 과목별로 취약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이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총 4과목으로 구성됐다. 5, 6학년용 참고서는 올해 도입되는 2009 개정교육과정이 반영됐다.

우공비 문제짱 체험단은 블로그를 운영 중인 초등학교 3~6학년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우공비 문제짱 한 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체험단 신청은 19일까지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좋은책신사고 출판콘텐츠본부 이경륜 본부장은 “우공비 문제짱은 설명을 읽으면서 개념을 이해하기보다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파악하려는 학생들의 성향에 맞춘 효율적인 문제집”이라며 “개념과 문제 링크 시스템을 통해 개념별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제공해 학교 시험 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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