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한 영화 ‘닌자 어쌔신’의 후일담이 28일 밤 9시 M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MTV가 국내 독점 제작한 ‘닌자 어쌔신’의 비하인드 스토리 프로그램 ‘MTV 무비:닌자 어쌔신’에서는 비가 근육질 몸매에 담긴 사연, 가죽 자켓과 맨몸으로 열연한 이유 등의 제작 후일담이 공개될 예정이다.

비는 이번 영화에서 90% 이상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면서 동양인 배우로서의 긍지와 열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무려 200벌 가량의 의상을 준비하고도 정작 촬영할 때는 입지 않은 사연 또한 공개된다.

비는 워쇼스키 형제 등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을 만난 행운에 대해 감동을 표하는 한편 가장 존경하는 스텝진을 ‘스턴트’ 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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