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안전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기아자동차 ‘더 뉴 모닝’이 8일 공식 출시됐다.  

‘더 뉴 모닝’은 경사로밀림방지장치, 샤시통합제어시스템, 후륜디스크브레이크 등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했다. 디자인은 전면부는 심플하게, 실내는 더욱 고급스럽게 진화했다.  ‘더 뉴 모닝 터보’는 카파 1.0 터보엔진을 탑재해 오르막길, 고속 주행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기아차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 안전성 강화한 ‘2015년형 레이’와 함께 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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