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가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언론과 방송사의 인턴·계약직·경력직 채용의 문이 열렸다.
26일 매스컴 전문 취업 포털 미디어잡(대표 김시출)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 CJ미디어, 온미디어, 뉴시스, KNN, 뉴스웨이, 와와미디어 등 방송 및 언론사 분야 관련 채용이 줄줄이 진행 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계약직 온라인 홍보 전문요원을 모집한다. 인터넷 매체 또는 인터넷 서비스회사에서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유경험자, 온라인 수상 경력자,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가능자를 우대하며, 3년 이상의 경력자여야 한다. 지원자는 자사양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ddung94@kcc.go.kr)로 내달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CJ미디어주식회사에서는 ‘CJ미디어 객원 프로듀서& 마케터(Producer & Marketer)그룹’ 제 1기를 모집한다. 콘텐츠 프로듀서는 UCC 제작 및 콘텐츠 제작 유경험자를, 콘텐츠 마케터는 미디어 콘텐츠 관련 블로그 운영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자사 홈페이지(www.cjmedia.net)로 내달 7일까지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주)온미디어에서 편성PD·마케팅·웹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영어 및 일어 가능자,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능숙자를 우대한다. 모집 분야는 투니버스 편성기획팀에서 편성PD(신입사원), OCN·SUPER ACTION·CATCH ON에서 마케팅 담당(경력사원), 온라인미디어팀에서 웹디자이너(경력사원)을 각각 모집한다. 지원자는 자사 홈페이지(www.onmedia.co.kr)로 이달 30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뉴시스 수도권 본부에서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경력기자를 모집한다. 일간지, 방송, 인터넷 신문 등 취재기자 근무 3년 이상 경력자여야 한다. 지원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기명기사는 3건 이상, 한국기자협회 수상자는 관련 기사 첨부 시 명기 요망)를 담당자 이메일(jskim64@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KNN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모집한다. 지상파 방송 경력 지원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자사 홈페이지 (www.knn.co.kr)로 오는 30일까지 관련 서식을 내면 된다.
뉴스웨이에서 사회부 인턴기자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주민등록등본·경력증명서·졸업증명서·전 학년 성적 증명서를, 경력자는 기사 2건 이상을 미디어잡 온라인 입사지원 및 담당자 이메일(webmaster@newsway.kr)로 보내면 된다.
와와미디어에서 인턴기자 및 편집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월간 ‘와와걸’과 월간 ‘스타일’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인턴 기자는 경력 1년차를 우대하며, 인턴 편집은 경력 3년 이상인 자이다. 지원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미디어잡 온라인 입사지원 및 담당자 이메일(omr73@naver.com)로 오는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도 엠넷미디어, ㈜KBS미디어텍, SBS프로덕션, ㈜오리온, ㈜바른손, ㈜스포츠서울미디어, 여성동아, 아시아투데이㈜ 등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 중이다. 채용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잡 홈페이지(www.mediajob.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