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서정 벨루수하임)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2014년 마지막 신도시인 고덕 신도시에 공급 예정인 서정 벨루스하임이 주목받고 있다.

서정 벨루스하임은 3.3㎡당 600만원대로 고덕신도시 예상가가 3.3㎡당 800만원대 임을 감안할 때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벨루스하임의 장점은 저렴한 분양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첫 번째로 서정 벨루스하임 앞에는 문화, 행정, 교류 등의 자족기능을 강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고덕국제신도시가 있다.

또한 고덕 신도시에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단지가 전설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역세권과의 인접성으로 서정 벨루스하임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지하철 1호선 서정역이 있다.

서정역 일대는 고덕국제신도시 첫 번째 개발구역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서정역과 KTX신평택역(가칭)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4분 정도 소요된다.

KTX를 이용할 시에 강남구 수서까지는 약 21분 소요, 부산은 약 1시간 50분 소요로 평택은 새로운 교통의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정 벨루스하임은 트렌드에 맞는 투룸형 설계와 브랜드 빌트인, 고품격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 벨루스하임은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맞춤설계로 1인 거주 시 침실과 휴식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투룸형 구조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편안한 집’이 될 예정이다.

실내 빌트인은 삼성, 한샘, KCC, 대림 등 브랜드 제품에 완벽한 사후관리까지 투자자, 세입자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신도시, KTX, 삼성전자 개발 호재로 인한 시세차익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삼조인 소형아파트”라고 전했다. 문의는 1877-55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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