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도로의 일제정비와 관리업무에 대한 이번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물론 전국에서 재정이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재정상태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이같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도로부터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올해도 도로부분에 대한 서비스를 지난해 보다 폭넓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편이 없고 예방중심의 도로관리를 위해 도로침하, 포트 홀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과 발견된 부분에 대한 신속한 처리로 도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유원상 기자
yos70@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