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겨울 패션브랜드대전’을 오는 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열어 겨울 패션브랜드 상품을 최대 30%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남성·여성·유아동·잡화 등 총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온 가족이 겨울 의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인하 브랜드로는 신사류 아르페지오·브렌우드·크리스찬오자르, 캐주얼류 캐스팅·엠토크·조프·인터크루·옴파로스·지센, 아동류 크리에이션asb·톰제리·베스트키드·아이사랑·헬로키티 등 총 50여 개다.

이번 ‘겨울 패션브랜드대전’에는 사전기획을 통한 특가기획전을 마련해 캐주얼 브랜드특가기획전, 인기 아동 캐릭터전, 패션잡화전을 함께 진행한다. 캐주얼 브랜드 특가 기획전은 겨울 인기상품인 패딩과 다운점퍼를 선보이며, 주요상품으로는 스탠카라 패딩점퍼 2만 9900원, 털부착 웰론점퍼 3만 9900원 등이 있다.

인기 아동 캐릭터전의 주요 상품은 아동 티셔츠 5900원, 폴리스 후드티 1만 5900원, 코듀로이 바지 1만 9900원, 점퍼 2만 9900원 등이다. 패션잡화전에는 겨울에 꼭 필요한 장갑, 머플러 등 방한 소품, 방한 내의, 패션부츠 특가기획전을 구성했다.

방한소품전에서는 아동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물모양 모자·머플러·장갑을 각각 7000원, 9000원, 7000원에 준비했으며 방한내의전에서는 유아보온 내의를 7900원에, 성인용 방한내의를 8800원에 마련했다.

인기패션부츠 특가기획전에서는 베이직 여성부츠를 9900원과 1만 4900원에, 어그스타일 여성부츠를 1만 9900원과 2만 4900원에, 남성스니커 부츠를 99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패션담당 박은장 상무는 “직소싱을 통한 사전기획으로 차별화 상품은 물론 연령에 맞는 올해 인기 아이템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남성·여성·유아동·잡화 등 모든 장르가 참여한 ‘겨울 패션브랜드대전’을 통해 온가족이 저렴한 가격으로 겨울 패션브랜드를 구입해 가계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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