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2015년 시무식 후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지난 2일 오전 의장실에서 열린 2015년 시무식을 통해 ‘언론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은 유공자 감사패 수여, 인사발령자 인사, 의원 인사, 떡케잌 절단 순으로 간소히 진행됐다.

유기준 아산시의회 의장은 “의원과 직원이 뭉쳐 건강한 모습으로 파이팅 하자”며 “2015년은 의회 및 의원들의 활동을 언론에 적극적인 홍보해야 한다. 시민들에게 의회의 활동상황을 알려 조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사무국 인사발령으로 의회사무국장에 국형섭, 총무복지전문위원에 이상득, 의회운영전문위원에 박규희, 의사팀에 김주성, 의회홍보팀에 송덕호 씨가 업무를 맡았다.

국형섭 국장은 신임 인사말을 통해 “3대 의회 때 의정팀장을 3년 맡은 경험이 있다”며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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