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성결교회(목사 이재두)는 지난달 31일 온양2동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온양성결교회(목사 이재두)는 지난달 3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온양2동에 후원물품 쌀 40포(10㎏포)을 전달했다.

이재두 목사는 “이번 양곡은 300여 신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온양성결교회는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경로위안잔치 등의 활동을 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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