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2일 시무식을 거행했다. (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해 통합 20년을 맞는 아산시의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행사는 유기준 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복기왕 아산시장의 신년사, 아산시립합창단의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신년사를 서면으로 갈음한 복기왕 시장은 “아산시 출범 20년을 맞아 지금의 시의 계획과 노력이 향후 20년을 결정한다”며 “향후 20년 후의 아산시의 초석을 쌓는 다는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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