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경남 창녕 송현동 15호분에서 출토된 1500년 전 순장당한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골(人骨)을 복원한 인체복원 모형을 25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가 경남 창녕 송현동 15호분에서 출토된 1500년 전 순장당한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골(人骨) 복원에 성공했고, 이를 복원한 인체복원 모형을 25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복원모형은 25일부터 29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반 국민에게 공개되며,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는 출토지인 창녕박물관으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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