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성공대상’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왼쪽)가 국회의원 김성태 대회장에게 친필로 쓴 ‘성공의 부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민국성공대상위원회)

친필로 쓴 ‘성공의 부채’와 ‘평화의 부채’ 눈길
20년째 세계평화사랑 운동으로 세계평화공헌 인정받아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세계평화사랑연맹 한한국 이사장이 ‘대한민국성공대상’ 수상자로 3회 연속 세계평화공헌부분 성공대상 영예를 안았다.

지난 30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성공대상’의 수상자로 3관왕 영예를 안은 한한국 작가는 20년째 세계평화사랑 운동으로 세계평화공헌부문에서 성공대상을 수상했다.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이자 세계평화홍보대사인 한한국 작가는 시상식에 앞서 특별히 주최 측의 요청으로 직접 친필로 쓴 ‘성공의 부채’와 ‘평화의 부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5년도를 맞는 시점에서 준비된 부채는 대한민국의 성공의 바람을 일으켜달라는 뜻으로 ‘성공의 부채’는 국민성공시대 윤현 사무총장에게 전달됐고, ‘평화의 부채는 대한민국 국회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켜달라는 뜻으로 국회의원 김성태 대회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한 작가는 평화PEACE(통일, 화합, 나눔, 희망, 성공) 염원의 의미를 담은 부채를 현재 대만 양진평 국회의장, 넬슨만델라대통령 추모 1주년에 힐튼 남아공대사 등에게 전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 바람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 4회째인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윤은기)가 주최하고, 2014.대한민국성공대상위원회(대회장 김성태 국회의원)가 주관해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한 사람을 대상으로 공적서를 심사해 중앙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한민국성공대상위원회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평화대통령으로 불리며 이 시대 평화로 가장 성공을 이룬 분이다. 한석봉의 후예로 20년째 약 200만자의 한글로 2m~8m크기의 한지에 작게는 몇 개월, 많게는 수년에 걸쳐 35개국 지도에 역사와 문화, 평화의 시를 담아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창작하신 자랑스런 한국인이며, UN 22개국을 비롯해 북한, 프랑스, 국내 5개 도청 등에 평화와 화합을 위해 조건 없이 기증했기에 그 공로가 높이 인정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한국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3회에 걸쳐 세계평화공헌부분 대상을 주신 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어느 때보다 우리사회에 화합과 평화가 필요한 시기에 평화의 소중함을 계속해서 전파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내년 광복 70주년 해를 맞아 평화작가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의 평화의 가치를 실현시키는 일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국가로 진입하는 데 있어 대한민국 사람으로 성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이들의 경험과 산지식을 산업 및 국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제정한 최고의 상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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