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천의학 사무국은 지난 13일 금산 소재 심천사회교육원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사진제공: 심천의학)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심천의학 사무국은 지난 13일 금산 소재 심천사회교육원에서 ‘심천식품 전국 대리점장 모임’ ‘심천사혈요법 중·고급 평가’ ‘SBT 정회원 송년모임’ ‘송년특강’ ‘송년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세계명인으로 추대된 심천의학 심천사혈요법 창시자 심천 박남희 선생의 중·고급 시험 문제풀이를 시작으로 심천식품 대리점장과 심천의학 공로자들의 시상식, 송년의 밤 등으로 이어졌다.

송년의 밤 행사에서 심천 박남희 선생은 “이제까지는 국민 건강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해 왔지만 앞으로는 전 세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인류 건강 증진을 향한 비전과 열정을 공유했다.

심천의학(심천사혈)은 만병의 원인을 신장과 간 기능의 약화로 인해 생긴 어혈이 모세혈관을 가로막아 혈액순환을 방해한다고 보는 것으로, 질환이 생긴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요법이다.

심천사혈요법의 창시자 심천 박남희 선생은 1990년에 심천사혈요법을 창시하고 2008년에는 키르키즈공화국 보건부에 심천사혈요법사 면허를 부여했으며, 중국 침구학회 자락 및 부항 전문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된 바 있다. 이어 2009년에는 사혈요법분야 대한명인으로 추대됐으며, 지난달 16일에는 사혈요법분야 세계명인으로 추대됐다.

한편, 심천의학은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키자’는 슬로건을 걸고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준비, 회원 중심 특강을 통해 부족한 의학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심천의학을 보급하는 과정에서 일반 대중이 가벼운 증세를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예방차원의 기본 교육과 중병을 다스릴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화교육을 구분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