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에 따르면 30일 박 대통령이 지난 19일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유기준·김태환 새누리당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친박 중진 5인과 비공개로 2시간가량 만찬을 함께 했다.
하지만 이들은 박 대통령과의 회동을 부인하고 있다. 정갑윤 부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나는 안 갔다. 내가 대상이 아닌데…”라며 부인했고 서청원 최고위원도 “노(NO),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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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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