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 로더, 리틀 블랙 프라이머™ 출시. (사진제공: 에스티 로더)
에스티 로더, 리틀 블랙 프라이머™ (LITTLE BLACK PRIMER™)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프라이머 기능이 탑재된 기능성 마스카라가 새로 출시됐다.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 로더는 프라이머, 가벼운 속눈썹 틴트의 역할과 물에 지워지지 않는 탑 코트 역할까지 한 번에 세 가지 기능으로 다양한 메이크업 룩에 잘 어울리는 신제품 ‘리틀 블랙 프라이머™(LITTLE BLACK PRIMER™)’를 출시한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 주는 리틀 블랙 프라이머는 섬세한 블랙 칼라가 더해져 오랜 시간 지속되는 기능을 선보인다.

리틀 블랙 프라이머의 포뮬라는 풍성한 속눈썹 연출을 위해 마스카라 전 단계에 프라이머로 사용할 수도 있고 부드러운 블랙 컬러로 한 듯 안 한 듯 가벼운 연출을 위한 속눈썹 틴트로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마스카라 위에 덧바르면 탑 코트 효과로 코팅막이 더해져 마스카라가 물에 번지지 않고 번짐이나 가루날림이 없도록 도와준다. 부드러운 곡선형의 브러쉬는 더욱 풍성하고 아찔하게 컬링돼 올라간 속눈썹을 연출해 준다.

속눈썹이 부드럽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이상적인 베이스를 만들어주는 신제품 리틀 블랙 프라이머는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리틀 블랙 드레스(Little Black Dress)’처럼 프라이머이자 가벼운 주말용 마스카라로, 또는 마스카라의 지속력을 도와주는 탑 코트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오는 1월 2일에 출시되며 6ml, 3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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