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거진] 새해 한국영화 기대작 ‘허삼관‧개훔방‧워킹걸’
[문화매거진] 새해 한국영화 기대작 ‘허삼관‧개훔방‧워킹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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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삼관’은 자신도 모르게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워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허삼관'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휴먼드라마이다.

사나이 울리는 마을 최고의 미녀에서 허삼관의 적극적인 구애에 넘어가 그의 아내가 된 허옥란으로 분한 하지원.

여기에 허삼관의 피보다 진한 친구인 성동일, 김성균, 정만식, 조진웅부터 든든한 삼촌 주진모까지 신뢰감을 전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들이 빚어낼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범죄 휴먼코미디이다.

가족해체와 가난 등 어두운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면서도 재기 발랄한 소동과 생생한 캐릭터를 통해 휴머니즘이 담긴 유머로 그려낸 영화는 가족, 인생,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유쾌하게 담아내며 희망을 이야기한다.

김혜자, 최민수, 강혜정, 이천희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했고 ‘소원’의 이레를 비롯한 이지원, 홍은택 등 어린이 3인방이 무공해 매력을 선사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듀오 조여정과 클라라가 영화 ‘워킹걸’에서 만났다.

세련되고 격조있는 공포 영화 ‘기담’으로 언론의 호평을 받았던 정범식 감독의 첫 코미디 영화 워킹걸.

2015년 새해 첫 코미디를 표방하고 나선 ‘워킹걸’에서 두 여배우는 몸을 던져가며 여지없이 망가진다.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는 시종일관 관객들에게 폭소를 선사한다. 조여정의 엄마인 ‘윤여사’로 등장하는 김보연은 나이에 맞지 않는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파격 변신해 끊임없이 웃음을 제공한다.

여기에 코믹 지존 라미란의 존재감 역시 명불허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편집: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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