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넘이 해돋이 날씨 전망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해넘이 해돋이 날씨 전망이 화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오고 1월 1일에도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충남과 호남, 제주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서울·경기, 충북, 영남지방에도 구름이 많이 끼어 해돋이 구경이 힘들 전망이다.

1월 1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도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겠다. 하지만 서울의 낮 기온은 곧 영상으로 오를 예정이다.

2014년의 마지막 일목은 12월 31일 오후 5시 19분 21초에 울산에서 관측되겠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청양(靑羊)의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21초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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